[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경찰청이 2020학년도 수학능력 시험을 위해 14일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갔다.
[사진=부산지방경찰청]2019.11.14 news2349@newspim.com |
부산지역 59개 시험장소에 836명의 경찰관 및 협력단체원들을 배치 수험생들의 시험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부산지역에 수능시험 응시 인원은 30901명으로 전년 3만3973명 대비 9.4% 감소했다.
남부경찰서 문현파출소는 이날 오전 8시 112 신고가 접수되어 부산금융센터에서 수능시험장인 문현여고까지 수험생을 긴급 수송하기도 했다.
이날 입실완료 시간인 오전 8시 10분까지 수능 관련 신고는 50여 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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