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정기 주총 전 시스템·지원 계획 설명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13일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전자투표 시스템 플랫폼 'V'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로고=미래에셋대우] |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0년 원활한 정기 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플랫폼 'V'만의 다양한 지원 계획과 지난해 정기 주주총회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스템 계획이 소개될 예정이다.
2018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출시된 이후 올해 2월 정식 오픈해 상장사들과 호흡을 맞췄으며, 상장사들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명회는 미래에셋대우 센터원빌딩 동관 20층 이노베이션 홀에서 오전 10시, 오후 3시 2회차로 진행된다. 각 차수당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된다.
한편 참석을 희망하는 상장사는 플랫폼V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