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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특수, 뷰티업계 '중국' 올인 vs 이커머스는 '국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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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태스크포스 꾸려 올초부터 광군제 준비
이커머스 상시 할인, 일각에선 과소비 조장 지적도

[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중국의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의 막이 올랐다.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는 벌써부터 쇼핑 축제가 한창이다. 국내 뷰티업계는 중국 수요를, 이커머스 업체들은 국내 수요를 겨냥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는 등 업권별 다른 접근법으로 고객몰이에 나서는 모습이다.

11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올초 광군제 전용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한정 상품과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다만 이들의 타깃은 국내가 아닌 중국이다. 따라서 제품 할인 및 다양한 행사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이나 타오바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11일 0시에 개시된 알리바바 쐉스이 쇼핑축제에서 카운트다운 1시간 3분 59초만에 거래액이 1000만위안(약 17조원)을 돌파했음을 알리는 수치가 전광판에 표시됐다. 2019.11.11 chk@newspim.com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했으며 현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에서는 몇몇 한정판의 예약이 끝난 상태다. '설화수' 등 대표 브랜드를 통해 윤조에센스 광군제 한정제품, 설화수 베스트 제품 한정 패키지 상품도 내놨다. 

LG생활건강은 예약판매와 왕훙을 활용해 광군제 특수에 동참했다. '후'는 주력 제품 '천기단 화현' 세트와 '비첩 자생 에센스', '공진향 수연세트'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천기단 화현 세트는 개시 당일에만 11만 세트가 예약됐다. 왕훙(파워블로거)을 통해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마케팅도 기획했다.

애경산업은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빨간색을 이용한 한정판 '시그니처 모던레드 에디션 세트'도 선보였다. 이밖에 왕훙이 직접 상품을 소개하는 마케팅도 계획했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중국에서 화장품 소비가 가장 많은 광군제를 맞아 온라인 마케팅에 전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앞선 지난 1분기에 중국 화장품 수입 1위 자리를 일본에 내준바 있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센추리 21 매장 앞 [사진=김민정 기자]

이커머스업계는 국내 고객을 타깃으로 다양한 할인전을 경쟁적으로 선보인다.

이베이는 이달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개최했다. G마켓, 옥션, G9에서 하는 연중 가장 할인폭이 큰 행사로 꼽힌다. 앞선 지난 1일 빅스마일데이 오픈 첫날 오전 10시 G마켓과 옥션의 누적 판매량은 100만9000개를 넘어섰다. 지난해 행사 첫날 동시간대와 비교하면 행사 상품 누적 거래액이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1번가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십일절 페스티벌'을 이달 초 시작했다. 론칭 11주년을 맞아 총1713개 브랜드와 역대급 할인 혜택을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24시간 내내 '반값딜' '타임딜'을 한다. 타임딜에는 평소 갖고 싶었던 애플워치5, 다이슨 V8, LG전자 스타일러와 무선청소기, 삼성전자 노트북과 공기청정기, 샤오미 공기청정기 등 '워너비' 아이템들이 포함된다.

이외 위메프와 티몬도 블랙프라이스데이, 티몬블랙딜 등을 선보이며 마케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포털사이트를 활용한 '실검 마케팅'을 펼쳐 논란이 되기도 했다. 실검 마케팅은 기업이 자사 이벤트 페이지를 개설한 후 포털사이트에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소비자들에게 반값 할인 쿠폰을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제로 직구족이 늘어나면서 국내 업체들이 일제히 11월에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하게 됐다. 그러면서 11월 한 달이 쇼핑 축제가 돼가는 양상이다. 온오프라인의 동시다발적인 할인 행사에 대다수 소비자는 긍정적이지만 과소비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일부에선 나온다.

이커머스를 이용하는 한 고객은 "가전 등 고가 제품(특정·일부 한정)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반길만한 일"이라면서도 "11월 한 달 내내 프로모션을 하고 대대적인 할인을 하지만 정작 필요한 제품을 콕 찝어 사려는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점은 아이러니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많은 이커머스 업체들이 목적형이 아닌 탐색형 쇼핑의 경우에만 파격적인 혜택을 주기 때문"이라며, "당장 필요하지 않아도 저렴해서 사는 경우를 봐왔다. 다양한 혜택은 좋지만 실질적인 혜택이라기보다 오히려 과소비를 조장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편,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지구촌 최대 쇼핑 축제인 알리바바의 '11·11(솽스이, 광군제)' 이벤트는 이날 현지시각 오전 0시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1시간 3분 59초 만에 거래금액 1000억 위안(약 17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고 있다. 올해 거래액 1000억 위안 돌파는 작년 같은 금액 기록에 비해 40여 분이나 단축한 것이다. 작년에는 거래액 1000억위안에 도달하는데 1시간47분26초가 걸렸다.

올해 광군제 전체 거래액은 작년 2135억위안(약 35조3684억원)을 크게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텐마오 관계자에 따르면 솽스이 참가 기업 브랜드가 작년의 경우 18만개에서 올해는 20만개를 넘어섰다. 해외에서만 200여 개 국가에 걸쳐 모두 2만2000개 브랜드가 이번 광군제 쇼핑축제에 참가했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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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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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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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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