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타니 대표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에쓰오일은 5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5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는 임직원 자원봉사단 60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연탄 200장씩을 배달했다.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이사(왼쪽)가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2019.11.05 dotori@newspim.com |
나머지 연탄은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본부를 통해 전국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알 카타니 대표는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ot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