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생우유 아이스크림 브랜드 '오슬로(O'slo)'가 농심켈로그와 손잡고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초코 시리얼을 우유와 함께 먹었을 때 한층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오슬로 생우유 아이스크림과 첵스 초코 시리얼을 접목한 신메뉴 '첵스 초코 플롯'을 출시됐다는 설명이다.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첵스 초코 플롯.[사진=신세계푸드]2019.11.04 hj0308@newspim.com |
이번에 신세계푸드와 농심켈로그가 협업을 통해 선보인 '첵스 초코 플롯'은 신선한 우유와 오리지널 아이스가 어우러진 밀크 플롯(Milk Float)에 농심켈로그의 베스트셀러인 첵스 초코 시리얼을 토핑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첵스 초코의 진한 초콜릿 맛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프랑스산 프리미엄 발로나(Valrhona) 초콜릿을 밀크 플롯에 듬뿍 녹여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오슬로 전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590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오슬로가 타 식품 브랜드와 함께 하는 첫번째 협업 마케팅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두 브랜드가 모여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드럽고 신선한 생우유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코 시리얼의 조합이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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