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지젹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승용차 1대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침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19구급대를 현지로 급파해 운전석에서 40~50대로 추정되는 여성 한 명을 구조해 인근인 울산지역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된 여성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11월03일 17:27
최종수정 : 2019년11월03일 17:27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지젹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승용차 1대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침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19구급대를 현지로 급파해 운전석에서 40~50대로 추정되는 여성 한 명을 구조해 인근인 울산지역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된 여성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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