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는 지난 28일 '출자회사와 상생안전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출자회사와 상생안전 파트너쉽 업무협약 체결 및 안전워크숍 개최[사진=한국남부발전] |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열린 안전워크숍에서 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는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는 CEO의 안전경영 슬로건을 기치로 출자회사인 대구그린파워(주) 및 KOSPO영남파워(주)와 안전분야 업무협약을 갖고 안전을 위한 모든 정보를 공유키로 뜻을 모았다. 또 이들 사업체는 현장 안전 강화를 담은 안전워크숍을 가졌다.
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는 공정안전관리(PSM) 'P'등급 사업장이다.
이기우 안동발전본부장은 "안전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는 넓고 깊은 식견이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이번 자리를 통해 3개 사업장이 안전에 대해 서로 지도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모티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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