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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페어코리아 2019'서 스마트시티 홍보관 운영

기사입력 : 2019년10월29일 15:31

최종수정 : 2019년10월29일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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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김포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박람회 지페어코리아 2019(G-FAIR KOREA 2019)에서 특별 홍보관을 운영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김포시는 이번 지페어코리아 전시회에서 미래 4차 산업의 원동력이 될 김포시 5대 대표사업 업종을 중심으로 '김포스마트시티 홍보관'을 특별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시가 '지페어코리아 2019'에서 운영할 김포스마트시티 홍보관 이미지. [사진=김포시]

시는 지난 7월 김포시의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5대 대표사업 업종으로 전기자동차, 첨단소재부품, 지능형기계, 스마트물류, 관광레저 산업을 선정·발표한 바 있다.

'김포 스마트 시티 홍보관'에는 시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한신자동차, ㈜에펠, 아하정보통신 등 11개 업체가 참가해 전기자동차, 스마트가로등, 스마트 IoT 전자칠판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김포시 단체관을 구축해 지페어 참가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제품 품목 군별로 업체들을 개별 배치해 기업의 입장에서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19 지페어 코리아' 김포시 참가업체는 관내 25개 업체로 생활용품, 주방용품, 농식품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된다.

지난해 김포시 단체관은 ㈜드림셰프 등 20개사가 참가해 상담 142건 186 3600만 원, 계약 86건 61억31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2019 지페어 코리아에서 특별관으로 운영되는 '김포 스마트 시티 홍보관'은 김포시 미래산업 발전의 가능성과 지역산업 혁신성장 기반 마련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시는 5대 대표사업 업종의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국내·외 전시회 및 박람회의 적극 지원을 통해 기업과 상생하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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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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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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