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남양유업이 부여 성동목장에서 '옳은맘 서포터즈 3기' 60여명과 함께 옳은 유기농 목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동목장 체험 프로그램은 △송아지에게 우유 및 건초주기 △트랙터 투어 △스트링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 위주로 진행했다.
부여 성동목장체험에 참여한 옳은맘 서포터즈 및 가족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유업] |
목장체험에 참여한 한 고객은 "자녀들과 함께 평소 즐겨 마시는 우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알 수 있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얻었다"면서 "유기농 목장이라 더 까다롭게 관리되는 만큼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먹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옳은맘 서포터즈'는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오는 11월에는 이원일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를 열 계획이다.
김소현 남양유업 마케팅전략실장은 "옳은 유기농 우유는 아기의 두뇌발달까지 고려해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 100%로 만든 프리미엄 아기전용 우유"라면서 "'아기에게 힘이 되자'는 남양유업의 슬로건처럼 우리의 진정성 있는 노력들이 옳은맘 서포터즈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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