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오는 11월에 열릴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들의 의견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주민 의견 접수는 구민과 소통하기 위해 북구의회 개원 이후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접수기간은 11월 6일까지이다.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청사 [사진=광주 북구청] |
접수대상은 구 행정에서 개선하거나 고쳐야할 사항 등으로 접수된 내용은 내부검토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시 활용할 예정이다.
의견 제출을 원하는 주민은 북구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bukgu.gwangju.kr)와 팩스(062-526-4997), 방문 또는 우편([61187]광주 북구 우치로 77, 3층 북구의회)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행정자치 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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