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개 및 시승관련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푸조가 내년 2월 9일까지 진행되는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에 푸조 브랜드 섹션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는 매그넘 인 파리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등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소속 작가들의 사진작을 소개하는 복합문화 전시회다.
[사진 = 푸조] |
푸조는 긴 역사를 통해 이룩한 기술력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이번 섹션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푸조는 브랜드의 역사와 시대별 대표 모델 등에 대해 소개한다. 이 외에도 숫자를 조합하는 푸조의 독특한 모델 작명법, 브랜드의 상징인 사자 로고의 150년 변천사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한 달간 푸조 공식 SNS에 게시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전시장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매그넘 인 파리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또 필수태그와 함께 전시회 관람 인증샷을 올리고 푸조코리아 공식 SNS계정을 팔로우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매달 10명씩 총 50명에게 푸조 미니어쳐를 증정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푸조의 특별한 역사와 이를 토대로 이룩한 현재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푸조가 세계 문화 수도라고 불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만큼, 문화∙예술 행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