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시민들에게 좋은 보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 삼척SOS통통센터를 개원하고 한 달간 무료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이형섭 기자] |
21일 시에 따르면 삼척SOS통통센터는 삼척중앙시장 신관동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유아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편백놀이방, 트램플린, 정글짐 등이 설치된 실내놀이터와 그림책도서관, 장난감 대여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무료운영 기간은 오는 11월 2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장난감대여점은 1회 1점 대여가능하며 대여기간은 14일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원하는 삼척SOS통통센터가 어린이들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공간으로 다가가길 희망하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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