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78가구로 조성...전용 84~110㎡
오는 23일 특별공급...24일 1순위 청약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태영건설은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에 지난 18일부터 3일간 1만여 명이 방문헀다고 21일 밝혔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 동, 총 27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A 116가구 △전용 84㎡B 35가구 △전용 110㎡A 29가구 △전용 110㎡B 43가구 △전용 110㎡C 12가구 △전용 110㎡D 43가구로 구성된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 방문객 모습. [사진=태영건설] |
청약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8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일 발표한다. 이어 12~14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에서 신천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단지로 조성돼 편리한 주거생활은 물론 향후 인근 개발로 인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수성구는 물론 대구 전역에서 수성구로 옮기고자 하는 수요층까지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