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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李贞贤:遇到丈夫是我的幸运

기사입력 : 2019년10월17일 15:23

최종수정 : 2019년10월18일 16:16

韩国演员兼歌手李贞贤携新片《要做两次吗?》回归银幕,纽斯频(NEWSPIM)通讯社记者对她进行了专访。访谈中,李贞贤洋溢着幸福的微笑,除了拍摄新作,更重要的是仍沉浸在新婚喜悦中,她表示:"遇到丈夫是我的幸运"。

【图片=香蕉计划提供】

影片《要做两次吗?》17日上映,讲述权贤宇(权相佑饰)在离婚后还没来得及享受单身自由,前妻善英(李贞贤饰)就带着她的朋友尚哲(李钟赫饰)出现在面前,被迫过上三人同居生活的故事。

这是李贞贤首次拍摄浪漫喜剧电影,她说:"我很喜欢喜剧题材影片,也想挑战其中的角色。这部作品正中下怀,剧情充满笑点。片场也比想象中和谐,这是我首次挑战该题材角色,所以内心还是会有忐忑。但我与优秀的演员和导演们共事,让我度过了心里的那道坎。心想,面对摄影机也会如此开心和幸福吗?(哈哈)"

【图片=香蕉计划提供】

对于在片中饰演离婚女的角色,李贞贤坦言:"善英是一个自尊心非常强的女性,丈夫想要离婚,但善英内心并非如此却无法说出口,因此提出了举行'离婚仪式'这种要求。我在诠释这个角色时,如果有不懂的问题会及时向导演请教。由于是喜剧片,因此想展现更多笑点,认真进行拍摄。希望观众们能够在观看影片中开心,并得到启发。"

影片虽以离婚为主线,但与李贞贤一样,其他两位主演权相佑和李钟赫也分别成婚,且拥有美满的家庭。李贞贤笑称:"想必大家都知道,两位男演员非常忠于家庭,他们除了疼爱自己的儿子和女儿,也非常呵护自己的妻子。电影拍摄初期我还没有结婚,每每看到他们在聊天群中发家庭出游的照片,都让我感到羡慕不已,因为我也想组成属于自己的家庭。"

【图片=香蕉计划提供】

幸福往往在不经意时降临。李贞贤在拍摄该片后期,偶然通过朋友介绍遇到了现任丈夫。丈夫小其3岁,是某大学附属医院整形外科医师,两人交往一年后于今年4月喜结连理。谈到自己的丈夫,李贞贤说:"他是我的粉丝,收藏我所有专辑。我很喜欢他,遇到他是我的幸运。"

李贞贤坦言,此前已经放弃结婚。由于工作关系,很难有时间与男友见面,同时与圈内人接触也十分谨慎。她补充道:"想想自己年纪也不小,还是努力工作吧(哈哈)!但我非常喜欢小孩,因此在朋友的介绍下认识了丈夫。他非常稳重,我们至今未吵架,每每与他在一起都感到很舒服,很感谢他。"

【图片=香蕉计划提供】

婚姻对演员来说起到积极影响,在身心稳定的情况下可以用更饱满的热情投入工作,李贞贤对此深有感触,她说:"少了对婚姻的不安,所以可更集中的工作了。就在此时,收到不少出演邀约,婚后已经拍了两部影片。我不挑素材和角色,只要导演和剧本足够优秀就会出演。与新人导演交谈过,他们作品的方向都十分精准。同时,我也时刻关注独立电影,因为它是将我再次塑造成演员的作品。"

李贞贤的下部作品是电影《半岛》和《不死的人间夜晚》。除电影外,李贞贤最近一次拍摄电视剧是在2015年,发布专辑是在2013年。

对于未来是否有意向拍摄电视剧或发专辑,李贞贤表示:"电视剧具有与大众近距离沟通的优点,我很想拍电视剧,但目前没有相关邀约,仍在等待。同时,很多粉丝也希望我尽快出新专辑。我也曾想过,但由于大家对我的期待值太高而倍感压力,因为我不知道下次应该把麦克风放在哪里(哈哈)!但我想强调一点,我没有退出乐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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