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2019 국감] 중기부 산하기관 중진공·공영홈쇼핑 집중 질타(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측근 낙하산 채용 의혹 제기
공영홈쇼핑, 해결책 없는 적자 구조 지적.."수수료 올리면 흑자"

[서울=뉴스핌] 김양섭 민경하 기자 = 16일 국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공영홈쇼핑이 집중적인 질타를 받았다.  

◆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측근 낙하산 채용 등 지적

중진공 국정감사는 이사장 측근에 대한 낙하산 채용 의혹에 대한 지적으로 시작됐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은 중진공의 대외협력실장 채용 과정에 대해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공영홈쇼핑 등 국정감사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19.10.16 leehs@newspim.com

중진공은 지난해 5월 개방형 직위 채용 공고를 통해 대외협력실장(3급)을 모집했다. 중진공 채용공고에는 총 14명이 신청했고 서류전형과 신체검사 등을 거쳐 A씨가 최종 선발돼 지난해 7월부터 근무 중이다.

A씨는 이 이사장의 의정활동 임기 4년(2012년 5월~2016년 5월)간 비서관과 보좌관으로 근무하는 등 이 이사장의 최측근이다. 때문에 중진공 안팎에선 대외협력실장 채용공모가 '낙하산 채용'을 위한 요식행위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이 "이분 그냥 뽑지 왜 공개채용을 했나. 지원자들을 우롱한 것"이라며 "그냥 자기 측근 갖다 쓰시지 왜 절차 규정, 돈들여서 서류내게 하고 심사받게 하고 왜그러셨나. 이런게 갑질"이라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이 이사장은 "국민연금공단, 코레일도 대외협력실장을 2년단기로 공개채용으로 한다. 이건 블라인드였고, 올해 초 감사원에서 감사를 했는데 절차상 문제가 없는것으로 결론냈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추가로 "물론 그렇게 결론은 냈겠지. 면접위원이 누구 찍을지 다 아는데, 경력 보면 딱 아는데.."라고 지적했다.

이사장의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전주에서 총선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 이사장은 "현업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뚜렷한 답을 하지 않았다.

이상직 이사장 명의로 지방의원들에게 올해 초 설 명절 선물이 전달됐다는 의혹도 거론됐다.

곽대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상직 이사장이 국회의원 시절 의정활동을 했던 지역구에서 이사장 명의로 선물이 전달됐다는 의혹에 대해 질의했다.

'종전에 국회의원했던 지역구에 선물을 돌려서 선관위에서 조사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선물 돌린 사실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이 이사장은 "(선물을 돌렸다는 사실은) 몰랐다"고 답했다.

곽 의원은 "돌린분이 이사장 명의를 도용했는지 모르겠지만 확인해보니 아까 정유섭 의원이 지적한 대외협력실장이 돌린것 같다"고 지적하자 이 이사장은 "확인해보겠다"고 답했다.

곽 의원은 "이 내용의 보도가 허위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를 하시고, 실장이 단독으로 한거라면 징계위원회에 회부해서 문책하든지 둘중 하나는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잦은 해외출장도 질타의 대상이 됐다.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상직 이사장의 잦은 해외출장에 대해 문제제기했다.

윤 의원은 "1년 6개월 동안 해외출장이 22번이다. 전임 이사장과 비교해 유달리 많다"면서 "MOU는 형식적이고 구속력이 없다. 결국 아무 성과 없이 22번 다녀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이사장은 "알리바바, 티몰 MOU는 엄청난 성과"라면서 "진짜 한번 가서는 될 일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성과' 공방을 두고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윤 의원은 "성과가 하나도 없다. 조용하게 확인하려고 하는데 변명을 하느냐"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이 이사장은 "알리바바에는 (국내 기업이) 입점하고 있고, 성과가 너무 많이 났다"고 반박했다.

태국 출장과 관련해서는 대통령 사위 채용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다. 윤한홍 의원은 "지난 1년6개월 22번 해외출장을 갔다. 특히 태국은 두 번이나 갔다"며 "작년 취임하자 마자 태국을 갔고, 올해도 대통령 순방을 따라 갔다. 대통령의 사위와 관계가 있는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에 이 이사장은 "한 번은 출장으로 가고, 한 번은 (다른 출장지를 가면서) 잠시 경유한 일정이다"고 답했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도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모 씨가 태국 방콕의 '타이 이스타 제트' 채용하는 과정에 한국 이스타항공 설립자인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이 역할을 한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이에 이 이사장은 "타이 이스타 제트는 한국 이스타와의 합작 회사가 아닌 (별도의) 태국 방콕 회사"라며 "대통령에 관한 것을 제가 말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이사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공영홈쇼핑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10.16 leehs@newspim.com

◆ 공영홈쇼핑 만성 적자 구조 '도마'

공영홈쇼핑의 만성 적자 구조도 집중적인 지적을 받았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누적적자가 460억원이다. 자본금이 800억 중 절반 까먹었다"면서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가 적자 49억원이다. 근데 지금까지 89억원이 적자가 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간회사라면 벌써 문을 닫았을텐데 위기의식을 갖고 있는가. 만성적자기업이 씀씀이는 흥청망청"이라면서 "위기의식을 갖고있는지 의문"이라고 질타했다.

정 의원은 또 공영홈쇼핑의 1대 주주인 중소기업유통센터 측에 추가 출자 여부를 질의했다. 이에 대해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주주협의회를 통해서 공영쇼핑에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 추가 출자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주주협의회를 5월, 9월에 했고, 공영홈쇼핑 경영정상화를 얘기하고 있는데 자본 추가 출자는 검토 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적자 구조를 설명하면서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이사가 "수수료 3%(3%포인트)만 올려도 바로 흑자가 난다"고 답하기도 했다.

김기선 자유한국당 의원은 신사옥 설립 추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대규모 적자로 자본금 800억원의 절반 이상이 자본잠식인 상태에서 신사옥 건설을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고 있다"면서 "대주주인 중소기업유통센터, 농협, 수협이 반대하는 데도 최 대표가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사옥 추진에 대해 최 대표는 "신사옥은 아직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했다. 흑자로 전환될 때 확정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군포 신사옥 관련 부지에 대한 질의에 최 대표는 "MOU만 맺었다. 지금부터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방송이 18시간 생방송으로 이뤄지는데, 방송사고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되는데 장기적인 대안이라고 본다"고 답변했다.

'신사옥이 없어서 방송사고가 났다는 말이냐'는 질문에 최 대표는 "방송사고는 방송설계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적자구조가 왜 나는가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수수료 구조에 대해 "판매 수수료가 20%, 송출수수료가 8%, 실질적으로 12%"라면서 "그중 6%는 카드수수료 등 변동비다. 결국 6%남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1년에 판매수수료 협상이 다시 이뤄진다. 그거 3%(3%포인트)만 올려도 200억원이 남아서 바로 흑자가 된다"면서 "그래서 투트랙으로 신사옥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수수료가 낮은 이유에 대해 대표이사와 최대주주 모두 "모른다"고 답했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범 당시 판매수수료가 23%로 정해졌다. 당시 시중홈쇼핑 평균 판매수수료가 33.5%정도였던데, 왜 구조적으로 적자상태가 될 수밖에 없게 만들었는가"라고 질의하자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추가로 최대주주인 중소기업유통센터 측에 같은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도 "제가 잘 모르겠다. 근본적으로.."라고 답했다.

최 의원이 "작년에 재승인 받을때 23%에 대해 얘기하지, 왜 그랬나. 제1주주로서 어떤 노력을 했나"라고 질문했다. 정 대표가 "공영홈쇼핑도 기타 공공기관으로서..."라고 답변을 시작하자 최 의원은 "많이 노력해달라"고 질의를 끝냈다.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엔비디아, 'AI 에이전트 전환' 선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의 역할을 단순 응답 모델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시스템과 에이전트로 재정의하며 글로벌 AI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특히 한국 시장 특화 데이터셋을 전격 공개하고 차세대 고성능 모델의 출시 임박을 알리는 등 가속 컴퓨팅 효율성을 지능으로 변환하는 기술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효율성이 곧 지능"…모델 넘어선 에이전트 시대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응용 딥러닝 연구 부문 부사장은 2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에서 오프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04.21 aykim@newspim.com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응용 딥러닝 연구 부문 부사장은 2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 오프닝 기조연설을 통해 AI가 더 이상 단순한 모델이 아닌 시스템의 영역으로 진화했음을 분명히 했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AI는 이제 대화를 나누는 챗 모델을 넘어 단계별로 사고하는 추론 단계를 지나 에이전트 단계에 진입했다"며 "에이전트는 단순히 똑똑한 모델을 넘어 기억을 보유하고 다양한 파일과 도구에 접근해 사용자의 잠재력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존재"라고 정의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네모트론(Nemotron) 프로젝트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근본적인 이유로 효율성을 꼽았다. 네모트론은 엔비디아가 개발해 오픈 소스로 공개한 차세대 AI 모델 제품군이다. 기업이나 개발자가 목적에 맞는 고성능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모델, 데이터셋, 연구 기술을 통합 제공하는 오픈형 AI 플랫폼이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지능에 대한 수요는 본질적으로 무한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연산 자원은 한정돼 있다"며 "연산이 곧 지능인 시대에 인프라에서 더 많은 효율을 얻어낼수록 더 높은 수준의 지능을 가질 수 있고, 이것이 모델을 시스템으로 구축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곧 AI의 지능을 높이는 유일한 길이라는 분석이다. ◆블랙웰 실측 성능 공개…"젠슨 황 약속보다 2배 빨라" 이날 기조연설에서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Blackwell)의 성능 실측치와 모델 구축 과정의 핵심 기술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공동 설계가 가져온 파급력을 설명하며 블랙웰의 압도적인 성능을 강조했다. 그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GTC에서 블랙웰이 전문가 혼합 모델 추론 시 기존 호퍼 대비 30배 빠를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최근 실제 측정 결과 55배나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공언했던 수치보다 약 2배 가까이 높은 성능 향상을 이뤄낸 것으로, 엔비디아가 하드웨어 설계 단계부터 AI 아키텍처의 요구사항을 완벽히 이해하고 반영했기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엔비디아는 극단적인 연산 효율을 위해 수치 설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현재 사후 학습 중인 네모트론 3 울트라와 슈퍼 모델은 4비트 수준의 산술을 기반으로 사전 학습을 완료했다"며 "이렇게 작은 수치만으로 세계적 수준의 모델을 구축하는 것은 기술적 난도가 높지만, 결과적으로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AI 가속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네모트론 울트라·옴니 출시 임박… 중소형 모델의 반란 모델 라인업의 확장 계획과 성과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도 제시됐다. 엔비디아는 현재 사후 학습 단계에 있는 대형 모델 네모트론 3 울트라와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를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모달 모델 V3 옴니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응용 딥러닝 연구 부문 부사장은 2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에서 오프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04.21 소형 모델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30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가진 네모트론 3 나노 모델이 6710억 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한 타사의 거대 모델과 대등한 수준인 '2025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금메달급 성적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20배 이상 큰 모델과 대등한 정확도를 냈다는 사실은 엔비디아의 사후 학습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국형 데이터셋 '네모트론 페르소나' 전격 공개 엔비디아는 한국 개발자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로컬 전략으로 '네모트론 페르소나 코리아' 데이터셋(자료 집합체)을 전격 공개했다. 이는 대한민국의 인구 조사 데이터와 언어, 문화적 통계를 정교하게 반영한 700만 개의 완전 합성 페르소나로 구성된 데이터셋이다. 이 데이터셋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 식별 정보를 완전히 배제한 프라이버시 보호 설계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한국 개발자들이 한국인에게 실제적으로 유용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허용적인 라이선스로 이를 배포한다"며 "AI가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단일한 해답이 될 수 없고, 각 조직은 고유의 기밀과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AI를 맞춤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엔비디아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조연설을 마무리하며 "네모트론은 모델을 넘어 데이터셋, 연구 기술, 소프트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엔비디아 전략의 핵심"이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강력하고 다양해질 수 있도록 오픈 기술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전 세계 개발자들이 새로운 발명을 이어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 본사 리서치 팀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오는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aykim@newspim.com 2026-04-21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