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15일 오전 9시30분쯤 강원 삼척시 초곡항에 정박 중이던 선박이 전복됐다,
삼척 초곡항에서 전복된 선박을 양육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초곡항에 정박 중이던 A호(1.04톤, 삼척 근덕선적)가 전복돼 크레인을 이용해 안전하게 육상으로 양육했다.
전복된 선박에 선원이 승선하지 않은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해경은 강한 비바람에 의해 전복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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