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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태풍 '하기비스' 간접영향...동해·남해안 강한 바람

기사입력 : 2019년10월12일 13:13

최종수정 : 2019년10월12일 13:22

낮 최고기온 17~25도...남해·동해 바다 물결 최고 7m 예상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주말인 12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영향으로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바다의 물결이 높게 일겠다.

12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어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는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낮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낮 최고기온은 17~25도를 보이겠다.

12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7m로 높게 일겠다.

현재 동해안과 남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효돼 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동해상과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좋음'이다.

 

ro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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