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11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동래읍성북문 일원에서 개막한 제25회동래읍성역사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북문 전망대에 올라 밝은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0 동래 방문의 해'를 앞두고 열리는 올해 축제는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를 주제아래 '대표 먹거리 동래파전을 먹어요', 읍성에서 동래온천을 만나다', '동래향교 이동수업' 등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주말까지 진행된다. [사진=부산 동래구] 2019.10.11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