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밴드 YB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T2 공연장에서 열린 열 번째 정규앨범 ‘Twilght State(트와일라잇 스테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6년만에 발매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에서부터 느낄 수 있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앨범 전체에 안개처럼 짙게 내려 앉아 있다. 타이틀곡은 '딴짓거리(feat. Soul of Superorganism)' '생일' '나는 상수역이 좋다' 등 총 3곡이다. 2019.10.11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