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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아빠 된' 류현진, FA 대박 이뤄낼까… 보라스 "기간·총액 모두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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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전 아나운서, 임신 6주차… 내년 5~6월 출산 예정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아빠가 된 류현진이 자유계약선수(FA) 대박까지 겹경사를 맞이할 수 있을까.

류현진(32·LA 다저스)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지난 10일 2019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선승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5차전에서 3대7로 패하며 정규시즌을 모두 마쳤다.

이로써 다저스는 3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선승제) 진출에 실패, 정규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그러나 류현진에게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 찾아온다. 지난해 FA 자격을 획득한 류현진은 내구성 문제에 시달리며 다저스가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 올 시즌까지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류현진이 FA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 것은 지난 2013년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이다. 그는 올 시즌 14승5패 평균자책점 2.32을 기록, 최고의 성적을 남겼다. 아시아선수 최초로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차지했고, 182⅔이닝을 소화하며 내구성 문제도 지워냈다.

류현진이 FA 시장에 나선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다만 현지 반응은 두 개로 엇갈린다. 'FA 대박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과 '성적에 비해 낮은 대우를 받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후자의 경우 류현진의 내구성 문제를 대표적으로 꼽는다. 류현진은 동산고 재학시절 팔꿈치 수술을 받았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에는 어깨 수술을 받았다. 이밖에도 어깨 염증, 엉덩이 염좌, 팔꿈치 염증, 사타구니 부상 등 매년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올해에도 지난 4월 왼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10일 동안 부상자 명단(IL)에 올랐으며, 시즌 막판에는 떨어진 체력 문제로 부진했다.

그러나 류현진의 에인전트사의 대표인 스캇 보라스(67)는 이 부분을 완강하게 부정하고 나섰다. 그는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입성 후 점점 발전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또래 투수들과 비교하면 류현진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알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류현진은 32세인데 26, 27세 투수들이 기록하는 이닝을 책임졌다. 투구 이닝 기록이 류현진의 몸 상태를 말해준다. 빅리그 데뷔 후 두 번째로 많은 이닝 기록이다. 류현진이 매우 가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보라스는 류현진의 FA 계약에서 기간과 금액 모두 잡겠다는 생각이다. 그는 "내가 가진 패는 공개할 수 없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기간과 총액, 둘 다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FA 계약을 앞둔 류현진에게 또 다른 좋은 소식이 있다. 바로 아빠가 된다는 것이다. 류현진의 아내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2세를 가졌다.

배지현은 현재 임신 6주 가량 됐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6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빠가 된 류현진이 FA 대박까지 겹경사를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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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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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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