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의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시에서 허광뱌오 징저우시 조직부 부부장을 단장으로 한 6명의 방문단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강릉시를 방문했다.
8일 강릉시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시 관계자들이 강릉시를 방문한 가운데 강릉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강릉시] |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강릉시가 지난 9월 28일 징저우시에서 열린 제2회 호북성 원림박람회와 자매결연 15주년 행사에 참석한 것에 대한 답방이다.
방문단은 이번 방문에 강릉시 장시택 부시장을 예방하고, 오죽헌과 경포대, 정동진, 바다부채길 등 지역 명소도 함께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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