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 유안타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ELS 제439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로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상품이다. 미국 스탠더드 앤 푸어스(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EURO STOCXX)50 지수, 닛케이(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12개월, 16개월), 85%(20개월, 24개월, 28개월), 80%(32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6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사진=유안타증권] |
ELS 제4391호 역시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 (KOSPI)200, S&P5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6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90호와 제4391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홈트레이딩서비스(HTS)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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