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 순천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2019년 공간정보 연구회’에서 김영근 주무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도가 주최한 이번 연구회는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담당공무원의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업무에 대해 연구·토론하는 자리로 미래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위해 개최됐다.
전남 무안군은 지난 1일 순천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2019년 공간정보 연구회’에서 김영근 주무관이 대상을 수상했다.[사진=무안군] |
무안군은 전남 도내 22개 시·군 중 연구과제 심사 평가에서 우수 3개 시·군으로 선정돼 ‘도로명주소 부여에 따른 공적장부 주소 일치를 위한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국가주소정보시스템에 건축물대장 도로명주소 자동 등기촉탁 연계방안을 모색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군민 모두가 만족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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