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토털 골프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하는 새로운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의 ‘뭉쳐야 받는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골프 동호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뭉쳐야 받는다’ 이벤트는 동호회 인원 제한 없이 등록할 수 있으며, 라운드 횟수에 따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접수는 11월30일까지 ‘카카오골프예약’ 앱을 통해 골프 동호회별 개별 코드를 등록하고 예약 시 코드만 기입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참가한 동호회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동호회를 등록하고 라운드를 3건 이상 진행하는 참가팀 중 선착순 300팀에는 ‘현수막’을 제공하는 등 라운드 횟수에 따라 ‘카카오프렌즈 골프’ 골프용품을 선물한다.
또, 상위 5개 팀을 선정해 경남 함양에 위치한 ‘스카이뷰 CC’ 1박 2일 ‘골프 여행권’ 및 천만 원 상당의 인기 골프용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 VX는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언제나 골프생각’ 이벤트를 진행해 골퍼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13일까지 ‘카카오골프예약’에서 선정한 ‘여주신라CC’, ‘양지파인CC’ 등 ‘단풍이 아름다운 골프장’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이용자 중 10팀에는 골프장 ‘그린피 무료(4인 기준)’ 혜택을 제공하고, 선착순 100명에게는 ‘라이언 볼마커’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10월 한달간 ‘카카오골프예약’ 앱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카카오골프예약’에 가입만 해도 ‘2만원’을 주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