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식출시...듀얼 스크린 기본 제공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KT가 4일부터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LG전자 신규 5G 스마트폰 'V50S 씽큐'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 V50S 씽큐는 4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11일 공식 출시된다.
KT 모델이 LG전자 V50S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
V50S 씽큐는 지난 5월 출시한 V50 씽큐의 후속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V50S 씽큐는 6.4인치 크기의 오로라 블랙 단일 색상으로 듀얼 스크린이 기본 제공된다.
특히, 듀얼 스크린 전면에 2.1인치 알림창으로 문자, 날짜, 배터리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화면 내 지문인식 기능과 LG 페이가 탑재됐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VAT 포함)으로 전작과 동일하다.
이현석 KT Device사업본부장 전무는 "LG전자 V50S 씽큐는 강력해진 듀얼 스크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스마트폰"이라며 "KT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슈퍼체인지, 기프트박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V50S 씽큐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