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매월 1회 실시하던 일요일 건강검진을 10월부터 월 2회로 확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전경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
오는 6일과 20일 일요검진에서는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채용 신체검사, 각종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검진시간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정순덕 본부장은 "연말에는 바쁜 직장인들과 지역주민들이 건강검진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 장시간 대기하는 등의 불편함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요검진을 월 2회 확대 실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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