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조명래 "ASF 발생지역 주변 멧돼지 폐사체 철저히 조사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책회의 주재
확진 및 대응 상황 점검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지역 주변의 폐사체 발생 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해 멧돼지로부터 감염이 발생할 경우 초기에 차단이 완벽히 이러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이날 'ASF 대책회의'를 열고 국내의 ASF 확진 상황과 환경부 대응상황을 보고 받은 후 이같이 말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확산에 따라 27일 오전 환경부 서울상황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그는 "언론에서는 발생 원인과 관련해 북한의 바이러스가 멧돼지나 하천을 통해 유입됐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하천수 등 환경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와 임진강변 멧돼지 폐사체 조사 등 조속히 원인이 규명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 해야한다"고 밝혔다.

멧돼지를 통한 감염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 주변 멧돼지 폐사체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현 상황에서 발생농가와 매몰지에 멧돼지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은 음식물에 대해서는 "양돈농장 급여가 전면금지됐으므로 남은 음식물이 부적정하게 처리되지 않도록 그 이해 여부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꼼꼼히 관리해 주기 바란다"며 "양돈농가가 사용했떤 하루 1220여톤에 달하는 남은 음식물을 대체 처리해야 하므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조 장관은 끝으로 "가축 매몰지와 가축분뇨 관련해서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조해 매몰지 조성 후 침출수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관리를 철저히 하고, 가축분뇨를 통해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방역에도 힘써야 한다"며 "벌써 9번째 발생이 확진된 상황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27일 오전 8시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은 모두 9곳이다. 지자체별로 보면 파주시가 2곳, 연천군 1곳, 김포시 1곳이며 강화군이 5곳이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