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26일 GS-T 커머스, 농협하나로유통, 다담식자재 마트 등 홈쇼핑 관계자들을 초청해 지역 농특산물 품평회를 개최했다.
농가 측에서는 곡성군의 특산물인 토란, 멜론을 포함해 18개의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80여 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농특산물 품평회 및 컨설팅 [사진=곡성군] |
곡성군은 유통 및 마케팅 전문 컨설턴트들을 통해 판매가, 상품 구성, 포장 상태, 판매 가능성 등 상품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농가 및 가공업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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