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2019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에서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동해시청] |
26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인증 평가에서 미세먼지 문제 및 기후변화 대응 역량 제고와 서비스 품질 향상, 재난재해 예방 등의 재난안전 및 친환경 경영 전략체계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기업경영의 전 과정에 걸쳐 기상정보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상청장이 선정한다. 올해 우수기업은 전국 36개사(지방공기업 5개 기관)가 선정됐다.
장덕일 이사장은“날씨정보의 지속적 활용과 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경영, 안전한 시설 운영으로 고객 여러분의 만족과 안전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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