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채널 입점을 위한 제품컨설팅 수임료 등 지원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순천대학교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의 안정적인 경영성장을 돕기 위해, 이달 25일까지 ‘디딤돌 멘토링 사업’ 컨설팅 신청을 접수 받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임료 전액을 지원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인증사업자의 안정적 경영성장 유도와 유통채널 입점(기존 입점제품 제외)을 위한 제품패키지 개선 등 경영체 당 최대 300만원의 제품컨설팅을 진행한다.
디딤돌 멘토링 접수 [사진=순천대학교] |
전남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로서 △지난해 매출액 기준 1억 원 미만의 소규모 사업자 △여성이 대표이거나 여성 구성원 비율이 50%가 넘는 여성기업 △만 39세 미만 청년이 기업대표이거나 청년 구성원 비율이 50%가 넘는 청년기업 등이 신청 가능하며, 우선순위 ①소규모·여성·청년기업 ②소규모·청년기업 ③소규모·여성기업 ④소규모 기업에 따라 전남인증사업자 3개소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061-750-5294) 또는 홈페이지 yckim@scnu.ac.kr)로 문의하면 된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