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방법 '홈페이지 사전 신청'→'현장 접수 가능'으로 변경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한국거래소는 오는 20일 개최하는 '2019 글로벌 ETP(상장지수상품) 컨퍼런스 서울(Global ETP Conference Seoul)' 참가방법을 현장 접수도 가능하도록 바뀌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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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거래소] |
컨퍼런스 참가대상은 자산운용사, 증권회사 관계자 및 연기금·보험회사 등 기관투자자와 금융기관 PB(프라이빗 뱅커) 등이다. 참가비는 없다.
올해는 컨퍼런스 개최 10주년을 맞이해 존 데이비스(John Davies) S&P Dow Jones ETP 부문 글로벌 대표, 미나코 타카바(Minako Takaba) MSCI ESG(환경·사회·지배구조)리서치부문 전무, 스티브 오(Steve Oh) 나스닥 ETF(상장지수펀드)부문 대표 등 국내외 ETP 업계 인사 38명이 연사, 패널로 참석한다.
이번 컨퍼런스 4개 세션 주제는 △글로벌 ETP 시장동향 △유동성 공급의 이해 △ESG투자 △ETP 시장의 미래 등이다.
한국거래소와 국내외 ETF·ETN(상장지수채권) 발행 자산운용사·증권사, 주요 글로벌 지수산출기관은 현장 홍보부스를 열고, 상품소개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ro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