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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석유시설 공습에 국제유가 100달러 전망…'중동 리스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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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아람코의 석유 시설 두 곳에서 무인항공기(드론) 공습이 발생해 세계 최대 원유국 생산량의 절반 이상이 차질을 빚게 됐다. 이로 인해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5~6%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유가는 16일 오전 19% 넘게 폭등했고 미국은 전략비축유 방출을 계획하고 있지만 유가 상승세를 막기란 역부족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중론이다. 유가 향방 핵심은 피해 석유 시설의 정상가동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람코는 현재 재고가 충분해 이번주 수출분에 대해서는 공급차질이 없겠지만 피해 시설의 완전한 정상가동까지 수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시설 복구 속도가 더뎌지면 유가는 장기적으로 배럴당 100달러로 치솟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도 유가 상승 재료로 꼽히고 있다. 

◆ 사우디 석유 시설 피격이 유가에 미치는 영향 

아랍에미리트(UAE) 일간 영자 신문 걸프 뉴스에 따르면 10기의 드론 공습이 있던 곳은 사우디 북동부 아브카이크(Abqaiq)시설과 중동부 쿠라이스(Khurais) 시설이다. 두 시설은 지난 14일 현지시간으로 각각 새벽 3시 31분과 3시 42분에 피격당했다. 

아람코는 아카이크를 "세계 최대 원유 안정화 공장"이라고 표현할만큼 자국 최대 유전지대이다. RBC 캐피털 마켓츠의 헬리마 크로프트 상품전략 부문 글로벌 헤드에 따르면 이곳은 일일 700만배럴 이상의 원유를 가공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쿠라이스는 사우디 제2 최대 유전지대다. 일일 150만배럴 원유 가공이 가능한 곳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의 5% 수준인 일일 500만배럴이 석유 시설 피격으로 삭제된 격이라고 보도했다. 사우디 정부는 16일까지 기존의 3분의 1 정도 일일 공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으나 전문가들은 피해 시설의 완전한 정상가동까지 수주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결과 개장 초반인 16일 오전 7시(한국시간)께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71.95달러로 19% 이상 폭등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5% 넘게 올라 63.34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사우디 정부의 일부 공급 재개 발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략비축유 방출 승인 소식 등으로 유가는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다. 

S&P 글로벌 플랫츠는 국제 유가의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 가격이 현 수준에서 5~10달러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속 연구원들은 중동 공급 차질에 대한 불확실성이 엄습하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5~10% 프리미엄이 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즉,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으로 인한 상승 압력은 현재 배럴당 55~65달러의 가격선에서 70달러를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플린은 전세계 비축유를 풀어 큰 폭의 가격 상승을 막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그러나 전략비축유 방출이 단기적으로는 유가 폭등을 막기엔 역부족이라는 시각이 상존한다.

라이스타드 에너지의 비요날 톤하우젠 애널리스트 헤드는 "미국이 손실된 공급분을 빠르게 대체하기에는 유조선 재배치에 시간이 소요되고 초대형유조선(VLCC)으로 수출 가능한 분량은 한정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 사우디 유전 보안 문제·미국-이란 갈등 고조로 불확실성 확대

시장은 아람코 석유 시설이 언제 정상가동할 지는 물론, 향후 사우디 유전의 보안과 미국-이란 갈등 등 중동 역학에 귀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우디 원전 공습의 배후를 자처한 세력은 친이란 성향의 예멘의 후티 반군이다. 2014년 발발한 예멘 내전은 정부군을 지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후티 반군을 지원하는 이란 간의 대리전이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는 사우디에 대한 후티 반군의 역사적 반감으로 감행한 피격으로 해석될 수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새벽 피격 당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아람코 소유의 아카이크 석유시설.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러나 미국은 이란이 공습 주체라고 보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피격이 있던 날인 14일, 트위터를 통해 이란은 사우디에 100여차례 공격을 가했고 이번 사건도 이러한 공격 중 하나라며 "우리는 모든 국가에 공개적으로, 명백하게 이란의 공격을 규탄할 것을 촉구한다"고 썼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익명의 미 정부 관리는 사우디 석유 시설로 공격해온 방향이 남쪽 예멘이 아닌 이란 부근인 서-북서부였다면서 이란이 공격 주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사우디 정부 측이 이번 공격에 순항미사일이 사용됐다는 징후가 있다고 알려 왔다고 전했다. 이는 드론으로 공격했다는 예멘 후티 반군의 주장과 다르다는 것이다. 

지난해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탈퇴 이후 제재 복원으로 이란과 갈등에 직면한 미국이 이번 사건으로 계기로 군사 충돌을 염두해 두고 있어 원유시장에 불확실성 확대가 우려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이번 사건의 범인을 알고 있다면서 "검증되는 대로 군사 공격할 준비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RBC 캐피털 마켓츠의 글로벌 상품전략 책임자 헬리마 크로프트는 이번 사우디 석유 시설 피격이 중동 역학의 판도를 바꾸는 '글로벌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향후 사우디 유전과 수송로의 안전이 시장 흐름을 가늠하는 데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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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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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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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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