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송탄소방서는 9일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허브랑 토우랑 공방을 방문해 직원 40여 명과 함께 마음치유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및 한 주를 시작하는 주간정책회의를 진행했다.
허브랑 토우랑 공방은 허브체험과 도자기체험을 같이 할 수 있는 곳으로 참여한 직원들 모두 각종 허브의 효능을 체험하고 시음했으며 도자기 공예품 제작을 체험하는 등 여러 프로그램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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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송탄소방서는 9일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허브랑 토우랑 공방을 방문해 직원 40여명과 함께 마음치유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및 한 주를 시작하는 주간정책회의를 진행했다.[사진=송탄소방서] |
이어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 주를 시작하는 주간정책회의를 실시해 ▲추석특별경계근무 대비태세 확립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소통공감 ▲전통시장 소방통로확보 훈련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정식 서장은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