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단독 기획 상품 및 유명 브랜드 차량용품 할인가 선봬
자동차 경정비 코너 방문 고객 대상 타이어 할인 및 쿠폰 증정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장거리 운전 대비 '차량용품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차량용품 모음전은 민족 대이동이 펼쳐지는 추석 명절 귀경·귀성길과 긴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장거리 운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위해 기획됐다.
[사진=홈플러스] |
홈플러스는 가성비가 뛰어난 홈플러스 단독 기획 상품과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차량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홈플러스 단독 기획 차량용품 모음전'을 통해 운전 중에도 안전한 조작이 가능한 ‘음성인식 무선충전 거치대’를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차량의 수납공간을 더해주는 ‘CleverMade 접이식 수납함’은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에게 5000원 할인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장거리 운전 시 피로감을 덜어주는 '스티치 인조가죽 메모리폼' 쿠션과 방석을 50% 할인된 9900원(정상가 1만9900원)에 판매하고 ‘에탄올 워셔액 1.8ℓ’를 1350원에 선보인다.
‘모비스 차량용품 모음전’ 행사도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는 모비스 올메탈 하이브리드 와이퍼, 모비스 프리미엄 에탄올 워셔액 2ℓ와 모비스 요소수 10ℓ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90개 점포 내 자동차 경정비 코너(GS오토오아시스)에서 ‘타이어 할인 및 쿠폰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 고객은 GS오토오아시스 전용타이어를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타이어 4본 세트 구매 시 3만원 상당의 홈플러스 모바일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안세은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이번 추석은 귀경·귀성길 차량뿐만 아니라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가는 사람들로 인해 교통정체가 더욱 심해져 장거리 운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차량용품 모음전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rd81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