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시황

속보

더보기

“9월 코스피 추가 상승 전망...가치주 대비 성장주 주목”-현대차증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중 무역협상 재개·반도체 업황 개선 등 호재 많아
“금리 인하 국면 성장주 투자 매력적” 조언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재개와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코스피가 추가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로고=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6일 보고서를 통해 당분간 코스피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에 2250선까지 상승했던 코스피가 4차, 5차 관세부과 이후 각각 100포인트씩 낮아졌다”며 “2000년 이후 코스피가 2년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없고, 지난해 말 종가 2041포인트를 고려할 때 하반기 중 2050선을 갱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전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한 달여 만에 2000선 복귀에 성공했다. 홍콩 행정부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철회에 따른 시위 진정 기대감과 영국 하원의 노딜(No-Deal)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저지 법안 처리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추가 상승을 예상하는 근거로는 미·중 무역협상 재개, 반도체 중심 실적 개선 및 통화 완화정책 등이 꼽혔다.

김 연구원은 “미·중 간 전화 통화를 통해 10월 초 고위급 회의가 결정되며,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높아아진 상황”이라며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국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도 호재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글로벌 반도체 수요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코스피 실적도 빠르면 3분기, 늦어도 4분기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온건한 통화정책 언급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전략으로는 상대적으로 할인율이 낮은 가치주 대비 성장주, 대형주 대비 중소형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김 연구원은 “최근 한 달간 증시 변화를 분석하면 코스피 대비 코스닥, 가치주 대비 성장주 강세가 두드러졌다”며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및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하 기대가 높은 만큼 금리 인하 국면 성장주 투자가 매력적일 것”이라고 했다.

 

mkim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