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6일(금)일 출국해 11일(수)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아시아지역 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이 총재는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9.08.30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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