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 갑지역위원회는 지난 2일 장날을 맞은 서정리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민생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를 가졌다.
3일 지역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임승근 평택갑 지역위원장(직무대행)과 여성·청년 당원 50여 명이 참석해 각자 장바구니를 소지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어우러져 필요한 생필품과 농·수산물을 구매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 갑지역위원회는 지난 2일 장날을 맞은 서정리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민생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를 가졌다.[사진=평택갑위원회] |
또 일본의 경제침략과 불경기 여파로 고통 받고 있는 상인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청취했다.
임승근 위원장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그 힘과 역량으로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것이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장주변 주차와 편의시설 확보에 중점을 둬 중앙 및 지방 당정협의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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