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위문품 전달…“중증장애인들의 권리 증진 위해 힘쓸 것”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남진근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이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동구 인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하람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입주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남진근 의원 [사진=남진근 의원실] |
하람은 전인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훈련 등의 통합 재활과정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40여 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입주해 있다.
남 의원은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중중장애인들의 건전한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의회차원에서도 솔선수범해 중증장애인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