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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2019년 채용박람회 개최…삼성 등 37개 기업 참가

기사입력 : 2019년09월03일 12:00

최종수정 : 2019년09월03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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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채용박람회 통해 50여명 채용연계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코리아텍은 오는 4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광장과 1층 로비에서 '2019년 코리아텍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삼성전자글로벌기술센터, 동부건설,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외국계기업 등 37곳과 재학생 및 졸업생 2000여명이 참가한다. 코리아텍은 매년 채용박람회를 통해 50여명을 채용연계하고 있다.

박람회에선 올 하반기 신입 직원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취업준비생의 매칭을 통한 현장 채용과 재학생들의 취업준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담헌실학관 1층 기업채용관에서는 37개 참가 기업별 부스에서 기업 인사담당자와 학생들간의 채용상담 및 현장채용이 실시된다. 또 1층 입구 야외무대에 설치되는 컨설팅관에서는 면접 컨설팅, 입사서류 컨설팅, 메이크업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이벤트관에서는 이력서 무료 사진 촬영, VR 면접 체험, 타로적성검사, 바리스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참가 기업에서는 코리아텍 출신 재직 동문이 참여해 재학생들의 채용 상담도 돕는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채용박람회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리적·시간적 제약을 받는 취업준비 학생을 위한 맞춤형 채용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원하는 인재를 선발하게 함으로써 취업준비생과 기업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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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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