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3.3㎡당 평균 820만원대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금호건설은 오는 30일 충남 아산시에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조감도 [자료=금호건설] |
단지는 충남 아산시 모종동 모종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지어진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63가구 규모다. 이 중 31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2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2회 분납제(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이다.
청약 일정은 △다음달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 △16일 당첨자 발표 △정당 계약 30일~오는 10월 2일 순이다. 입주는 오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풍기동 457번지(이마트 아산점 인근)에 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