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하이트진로가 올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19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프랑스, 스페인, 미국, 아르헨티나의 고품질 와인을 비롯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칠레, 호주, 이탈리아의 밸류 와인, 가성비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6만원대부터 34만원대까지 구성했으며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비롯 롯데백화점(강남, 건대, 노원, 청량리, 수원, 부산, 광복, 광주)과 현대백화점(목동, 천호, 판교, 송도)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페인 최고의 와이너리이자 스페인 왕실 와인으로 알려진 ‘마르께스 데 리스칼(Marques de Riscal)’은 스페인 명품와인세트로 구성됐다. 이번 선물세트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대표 와인인 ‘그란 레세르바(Grand Reserva)’ 와 ‘레세르바(Reserva)’ 제품으로 구성됐다.
샤또 벨그라브(Chateau Belgrave) 세트는 고품격의 가성비 높은 프랑스 와인 선물세트다. 유명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는 보르도 5대 샤또 와인중 하나인 샤또 라뚜르와 견주어 ‘샐러리맨의 라뚜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등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한 와인으로 표현됐다.
칠레 프리미엄세트로는 칠레의 프리미엄와인 ‘타라파카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Tarapaca Reserva Cabernet Sauvignon)’과 ‘타라파카 레세르바 까르메네르(Carmenere)’로 구성됐다.
하이트진로 추석와인선물세트. 왼쪽부터 마르께스 데리스칼, 샤또 벨그라브, 타라파카.[사진=하이트진로] |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