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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불법행위 근절 ‘시민감사관’ 운영 토론회

기사입력 : 2019년08월26일 14:16

최종수정 : 2019년08월26일 14:16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 시민감사관 운영 및 발전방안 토론회가 26일 도 여성비전센터에서 도 시민감사관 및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도청 [사진=뉴스핌DB]

협의회에서는 시민감사관 구성원, 운영계획, 활동상황 등을 도청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이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홍보하겠다는 구상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하반기 공공기관 종합감사에 분야별 전문가 등을 참여시키는 방안 등도 제시됐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도민들이 생활속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불법행위 실태 등 테마 감사 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앞서 도는 지난달 대학·연구기관 교수, 노무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 68명을 시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다음달 전철역 등 보행환경 안전관리실태 특정감사를 시작으로 향후 2년간 도가 추진하는 조사 및 감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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