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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상위원회, 순천서 ‘좋은 영화 보기 프로젝트’

기사입력 : 2019년08월22일 13:58

최종수정 : 2019년08월22일 13:58

최신 개봉영화 무료 관람 기회…22일부터 선착순 접수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영상위원회에서는 오는 9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전남 순천 메가박스 덕암점에서 전남지역에서 촬영됐거나 작품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최신 개봉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영화 보기 프로젝트’ 진행한다.

상영 작품은 9월 3일 ‘광대들’을 시작으로 10일 ‘유열의 음악앨범’, 17일 ‘나쁜 녀석들’, 24일 ‘힘을 내요! 미스터리’ 순으로 총 4회 진행할 계획이다.

전남영상위원회 좋은영화 안내문 [사진=순천시]

신청방법은 선착순으로 22일부터 전남영상위원회로 전화(061-744-2271) 신청하거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nfc.or.kr) 이벤트에 참여하면 되고, 총 4회의 상영회 중 1회만 관람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매의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영화 관람은 이벤트 참여자들이 소지한 초대권의 영화 상영일에 순천 메가박스 5층 행사 데스크에서 저녁 7시부터 초대권에 좌석을 배정받아 5관(102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한편, ‘좋은 영화 보기 프로젝트’는 전남영상위원회에서 지역의 시민들이 영화 관람을 통해 영상사업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남영상위의 한 관계자는 “좋은 영화 보기 프로젝트는 매년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며 “영화 속에 비친 지역의 색다른 매력을 찾아보며 가족과 함께 좋은 영화를 관람하는 소소한 행복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영상위원회로(061-744-2271) 문의하면 된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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