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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홍삼축제 빛낼 '트로트 페스티벌' 열린다

기사입력 : 2019년08월22일 13:40

최종수정 : 2019년08월22일 13:40

송대관 설운도 장윤정 김연자 현숙 신유 진성 등 스타 총출동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019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2일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송대관 조직위원장 등은 트로트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가수들과 함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와관련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진안군청 전경 [사진=진안군청]

올해로 5회째인 2019 트로트페스티벌에는 송대관, 설운도, 장윤정, 김연자, 현숙, 신유, 진성, 서지오, 박성연, 박혜신, 나미애 정상급 트로트가수들이 총출동하여 진안홍삼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트로트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와 조직위원장을 맡은 가수 송대관의 각오, 트로트페스티벌 브리핑, 미니 인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제5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은 2019 진안홍삼축제 기간 중인 9월 12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kjss5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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