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권 일반 7000원·회원 5000원
[김제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다음달 6일 오후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기 위한 ‘추석맞이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설운도·조항조 등 대한민국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 출동해 트로트의 진수를 펼칠 예정이다.
김제시 추석맞이 효 콘서트 전단지 모습[사진=김제시청] |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질 이번 콘서트에는 △‘남자라는 이유로, 사랑 찾아 인생 찾아’의 조항조 △‘놀아봅시다’ 박일준 △‘보고픈 친구야’ 김성환 △‘아이 좋아라’ 이혜리 △‘유리벽 사랑’ 박진도 △‘평행선, 이봐요’ 문희옥 △‘다함께 차차차, 누이, 여자 여자’ 설운도 등이 출연한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27일 오전 8시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일반 7000원·회원 5000원으로 동시에 선착순 판매된다.
kjss5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