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혐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코리아가 13일 오후 자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통해 공식 사과했다.
김무전 DHC코리아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이번 (자회사인) DHC텔레비전 관련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머리를 숙였다.
이어 "최근 문제가 된 DHC텔레비전의 방송에 대해 본사와 확인하는 과정에서 빠른 입장발표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DHC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지 캡처 화면[사진=최주은 기자] |
nrd81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