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여름철 폭염 극복을 위해, 무더위 쉼터 일제점검,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배부와 안전학당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공간을 제공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냉방시설의 이상 여부 등을 점검하고, 무더위 쉼터 냉방비도 지원하고 있다.
살수차 운영 [사진=고흥군] |
또 주요도로 살수차 운영, 다중이용 장소 그늘막 설치, 버스 승강장 아이스 박스 비치와 선풍기 가동 등 군민들생활에 직접 다가서는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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