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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북부 군사시설서 로켓 테스트 중 폭발로 8명 사상

기사입력 : 2019년08월08일 20:37

최종수정 : 2019년08월08일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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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 세베로드빈스크에 있는 군사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8일(현지시간) 2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RIA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RIA 통신은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 이날 미사일 액체 엔진이 시험 중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사망자 2명 외에 현장에 있던 군관계자와 민간인 6명이 부상을 입었다.

국방부는 이번 사고로 유해물질은 배출되지 않았고 세베로드빈스크 내 방사선 수치도 정상이라고 밝혔다.

해당 군사시설에는 위성 탑재 로켓 운반체와 군사용 미사일을 시험 및 발사하는 우주기지가 있다.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 세베로드빈스크 위치 [사진=구글맵]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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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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