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정경태 기자 = 미스트롯 5인방(송가인·정미애·홍자·정다경·김소유)이 전남 강진군을 찾는다.
7일 강진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개막 축하 공연에 송가인과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소유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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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 [사진=강진군] |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트롯의 스타 군단은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1시간 40분 간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게 화제가 된 차세대 트롯 스타들이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개막공연에 총 출동한다”며 “많은 분들이 공연에 참석해 미스트롯 5인방과 함께 축제의 흥과 열기를 제대로 느끼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의 개막식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4시 강진만 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kt336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