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오는 9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하절기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9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군청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음주와 과로하지 않은 건강상태에서 4시간이상 숙면과 식사를 한 뒤 신분증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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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사랑의 헌혈 모습[사진=장수군청] |
전염성질환 및 간염 보균자 또는 병원 치료중이거나 치료용 약물 복용자는 헌혈 참여가 불가능하며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약 복용자는 헌혈이 가능하다.
군은 매년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연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도내 수요처에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주민 생명보호와 보건향상에 기여하고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
kjss5925@newspim.com